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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토지시장 소폭 상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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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04/05/0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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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5/20040503154913001_1.jpg" width="326" align=left
vspace=10 border=0>1/4분기중 전국의 지가는 지속적인 부동산시장 안정대책 추진등으로 작년 4/4분기 1.45%)에 비해다소
둔화된 평균 1.36% 소폭상승했다.
수도권 및 충청권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안정세를 유지,
지역별로는 특별시·광역시 1.45%, 중소도시 1.41%, 군지역 0.77%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의 경우 2.00%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수도권 2.00(서울 2.10, 경기 1.96, 인천 1.54) 부산 0.30, 대구
0.46, 광주 0.21, 대전 0.24, 울산 0.70 으로 서울의 경우 뉴타운개발과 고속철도개통 등으로 용산구(3.93%),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뉴타운개발 등으로 은평구(2.62%), 주거환경개선 및 뉴타운개발 등의 영향으로 영등포구(2.52%) 등의 상승폭이 높았으며, 광주
동구(-0.05%)는 시청사 및 전남도청 이전추진으로 하락했다.
중소도시지역은 택지개발 및
전철역세권개발 영향으로 오산시(5.33%), 개발제한구역 해제 및 고속철도개통 등에 따라 광명시(5.09%) 등의 지가가 비교적 높게
상승했다.
군지역은 중부고속도로 연장 및 경전철추진 등으로 인한 경기 여주군(4.29%) 등의 지가가
비교적 강세를 보인다.
문의) 토지정책과
박준형,02-2110-8151,jjun@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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