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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7일 건설교통부는 GM대우자동차에서 생산. 판매한 씨에로. 넥시아 및
에스페로 승용차 32만7571대에 제작결함이 발생해 제작사에서 자발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이번 리콜사유는 운전석 및 조수석 시트의 안전벨트 버클 내부에 이 물질이 유입될 경우 잠금장치가
작동하지 않을 수 있는 결함이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5/20040507165337001_1.jpg" width=303 align=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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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대상은 94년 5월1일∼96년 12월31일까지 제작·판매된 씨에로 10만443대, 넥시아 1만1436대이며, 에스페로는 93년
3월1일∼96년 12월31일까지 제작·판매된 21만5692대 등 총 32만7571대이다.
결함시정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05년 11월9일까지 1년6개월간이며, GM대우자동차 전국 서비스센터 및 협력공장에서 무상으로 버클을
교환해주는 리콜을 실시한다.
문의, GM대우자동차(주)고객센타 080-728-7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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