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다가오는 우기에 대비해 수해복구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하천제방에 대한 점검을 추가적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한 복구공사현장의 홍수대비 실태는 지난 4월 중순부터 점검하고 있으며, 이번 점검목적은
우기전 완공을 위한 공사추진실태와 우기에 대비한 수방자재 비축, 장비.인력 동원 태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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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이와함께 건교부는 각 시·도가 담당하고 있는 제방의 보수상태, 하천공작물의 정비상태 등 전반적인 하천제방의
관리상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점검에서 발견된 문제점은 각 시도에 통보해 우기전까지 시정할
예정이다.
건교부는 이러한 점검을 통하여 금년에 루사와 매미같은 태풍이 다시 오더라도 인위적인 피해는 더 이상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하천관리과 윤종수
2110-8238 color=#0000ff>yjs1008@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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