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4월의 건설교통인”으로 우수직원(4명)과 함께 대전에 거주하는 “장창근”씨를 선정, "건설교통부장관 표창"을 수여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고령(67세)에도 불구하고 대전 서구시 일원(둔산 재뜰 네거리)에서 1년 내내 출근시간(07:00~09:00)동안 항상 웃음 띤 얼굴로 교통 정리를 하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노약자의 손을 잡고 안내하는 등 헌신적인 삶의 자세는 타인의 귀감이 되어 선정하였다.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5월부터 열심히 일하는 조직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건설교통 MVP제도"를 도입, “일 잘하는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특히, 금년 3월부터는 건설교통분야에 헌신적인 공로가 있는 일반 국민으로 확대하여 운영중(3월 김상국)으로, 앞으로도 사회의 귀감이 되는 국민을 적극 발굴하여, 각박한 세상에 희망을 전해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혁신담당관실 권대철, 02-2110-8082, dckwon@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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