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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교부, 협력우수업체 2천894개 선정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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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05/31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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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height=200>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5/20040531164616001_1.jpg" width=333 align=left
vspace=10 border=0>건설교통부는 건설업체간 상호협력관계를 평가한 결과2,894개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PQ심사와 시공능력평가에서
가산혜택을 받게 되었다고 5.31일 발표하였다.
상호협력평가는 건설공사가 일반,전문업체간의 복잡한 원,하도급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상황에서 1회성 관계가 아닌 신뢰에 바탕을 둔 협조적 원·하도급 관계의 형성이 중요하다고 보고 98. 10 "건설업자간 상호협력에
관한 권장사항 및 평가기준"을 제정하여 매년 시행하고 있다.
평가방식은 공동도급 및 협력업체와의 하도급실적, 자금
․기술지원 등 협력업체 육성실적을 평가하게 되며, 60점 이상을 받은 업체에 대하여는 PQ심사시 최대 2점, 시공능력평가시 3년간 공사실적
연평균액의 최대 6% 가산혜택을 주고 있다.
금년의 경우 3,038개사가 상호협력평가를 신청하여 이 중
95%인 2,894개사가 60점 이상을 받았으며, ’99년 231개 업체가 60점 이상을 받은 이래 PQ심사시 우대조치 등으로 업계의 관심이
증가하여 신청업체가 해마다 크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60점 이상업체 : '99년 231 → '00년 583 →
'01년 1,184 → '02년 1,786 → '03년 2,211 → '04년
2,894개사)
건설교통부는 상호협력관계 평가로 업체들의 협력체계 구축노력이 증대됨으로써 수급자는
능력있는 협력업체를 안정적으로 확보하여 공사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고, 협력업체는 지속적인 수주물량 확보로 안정적 경영이
가능해지고 기술능력 향상에 전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 건설경제담당관실 김흥진
02-2110-8201 href="mailto:logkim@moct.go.kr">logkim@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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