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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건교부는 href="http://www.edaily.co.kr/SearchCenter/Search_jong.asp?StockCd=000270"
target=_blank>기아차(000270)에서 생산·판매한 ´쏘렌토´ 2004년식 자동5단 승용차에 대한 제작결함조사에 즉시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건교부는 기아차측이 지난 2월28일부터 변속시점 조절 프로그램을 재입력하는 자체무상수리를 시행하고 있음에도
불구, 그동안 소비자들로부터 ▲회전수가 높은 상태에서 변속돼 가속력이 저하되고 ▲변속시점이 늦어 엔진소음이 큰 사항 ▲후진시 출력이 저하된다는
지적이 늘고 있어 이번 조사에 착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건교부는 "빠른 시일내에 2004년식 쏘렌토 구조·장치에 대한 전반적인
정밀조사를 실시할 것"이라며 "조사결과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면 시정명령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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