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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교부, 이성희 노사문제 전문가 발탁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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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06/1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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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ign=top height=200>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6/20040610175058001_1.jpg" width=177 align=left
vspace=10 border=0>80년대 이후 노동현장활동을 비롯해 오랫동안 노사관계 전문가로 활동해온 인사가 29일 건설교통부장관
정책보좌관으로 발탁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을 지낸 이성희(李成熙 42)씨다.
29일 건설교통부는 정부부처로서는 처음으로 정책주무부처의 입장 에서 노사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파업 등이 발생할 경우에도 적극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하여 노사협상 전문가인 이성희(李成熙 42)씨를 장관정책보좌관(3급상당) 임명.발령하였다. 건교부는 그동안
노사문제의 해결이 사후대응방식에 치우쳐 국민불편과 국가정책추진에 많은 지장을 초래한 것이라고 사실 이라고 지적하고 앞으로는 사전예방방식으로
전환하기위하여 노사문제 전문가를 기용하게 된것이라고 임명배경을 설명하였다.
특히 앞으로는
정책주무부서에서 정책입안단계부터 노사간 갈등 요인을 최소화하여 노사문제를 사전에 예방하므로서 노사문제도 해결하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정책의
효율성도 제고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건교부는 앞으로 철도, 지하철, 화물, 택시, 항공 등
주요교통수단의 노사문제가 점차 줄어들고 노사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도 합리적이고 신속한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성희 건교부 장관정책보좌관은 “모든 노사문제를 노동부가 전담하기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앞으로는 정책입안 단계에서 집행에 이르기까지 노사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갈등요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며 주어진 임무에
대한 나름의 다짐을 피력했다.
이 정책관은 충북 청원 출신으로 청주고, 서울대 금속공학과와 고려대
노동대학원및 경영대학원을 나와 지난 97년부터 7년간 노 사관계 분쟁조정을 담당하는 노동위원회 조정담당 공익위원으로 일한 바 있다.
문의, 공보관실 백기철
2110-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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