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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다목적댐 홍수피해 예방 크게 기여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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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07/2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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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Align=top height=200>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7/20040720164145001_3.jpg" width=367 align=left
vspace=10 border=0>건설교통부는 올해 7월 11일~7월 18일까지 집중호우기간 중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내렸으나 다목적댐의
홍수조절 역할 수행으로 홍수피해를 예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20일 밝혔다.
장마기간 중 댐유역별
강우량은 횡성댐 424㎜, 소양강댐 305㎜, 충주댐 302㎜, 대청댐 214㎜로 전국 평균 223㎜(한강수계 다목적댐 평균 306㎜)가
내렸다. 다우지역 : 홍천 445, 충주 338, 춘천 320, 서울 300. 과우지역 : 울산 62, 포항 47, 경주 45, 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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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기간 중 다목적댐에는 홍수조절용량의 약 2배에 달하는 총 40억톤의 홍수가 유입되었으나,
홍수에 대비한 홍수조절공간의 충분한 사전 확보와 상하류 여건을 고려한 연계운영으로 73%인 29억톤을 댐에 저류하여 하류지역 수위를 크게 낮추어
피해 최소화에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시 주요 수계별 다목적댐의
홍수예방 현황을 보면 한강수계의 소양강댐은 홍수량을 전량 저류하고, 충주댐과 횡성댐은 하류 하천에 홍수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 후 무피해
방류량 수준으로 조절 방류하여 한강 잠수교 수위를 1.0m 저하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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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c="http://gongbo.gnews.net/moct/../moct/newsimages/200407/20040720164145001_2.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낙동강수계의 안동댐 등 5개 다목적댐은 집중호우 시작 전까지 홍수조절 전용용량의
3배가 넘는 17억톤의 공용량(전용용량 5억톤)을 확보하고, 남강댐의 적절한 홍수조절로 진동지점의 수위를 0.7m 저하시켜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금강수계의 용담댐은 74백만톤의 홍수유입량을 전량 저류하고, 대청댐은 4,100㎥/초의
홍수를 850㎥/초로 79%를 조절 방류하여 공주지점의 수위를 6.8m나 저하시켜 하류 저지대 농경지 침수피해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다.
섬진강수계의 섬진강댐과 주암댐은 4.2억의 홍수유입을 수문방류없이 전량 저류하여 송정지점
수위를 1.2m 저하시켜 하류지역의 피해를 최소화하였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7/20040720164145001_1.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또한, 금번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조절로 저수율이 45.8%에서 65.6%로 상승하여 다가오는 갈수기와
폭염기간 중 안정적인 물공급 가능해졌다.
건교부에 따르면 다목적댐은 홍수기에는 하천범람 등으로 인한
국민의 생명 및 재산피해 감소에 기여하고, 갈수기에는 용수공급과 하천 수질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등 그 역할이 큼. 매년 되풀이되는 4대강 유역
및 주요하천의 홍수와 가뭄피해를 근본적으로 줄이려면 앞으로 중소규모 댐건설 등이 계획대로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문의, 수자원개발과 최준영 02-2110-8233 href="mailto:chjy60@moct.go.kr">chjy60@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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