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대한항공이 현재 여수공항에 운항중인 항공기를 매각하고 신규도입 항공기로 교체투입하는 것과 관련하여 제주노선은 8월28일부터,
김포노선은 9월30일부터 11월말까지 일시 운휴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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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 대한항공은 F100기종(109석) 2대로 매일 김포/여수노선에 6회, 제주/여수노선에
1회 운항중이나 동 기종을 9월과 10월에 매각․양도키로 계획되어 있고, 이를 대체할 신규도입 항공기(B737-900/188석)는
기존활주로(1,500m)의 이착륙이 불가하여 신활주로(2,100m)가 완공되는 오는 11월말까지 운휴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건설교통부는 필히 11월말까지 신활주로를 완공토록 하는 한편,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대한항공으로 하여금 진주․광주 등 대체공항 이용시 교통편의를 제공하거나 항공운임을 할인토록 하고, 운항횟수가 많이 줄어드는
김포노선에 대해서는 항공수요를 감안하여 현재 1일4회 운항중인 아시아나항공으로 하여금 증편운항토록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href="http://www.moct.go.kr/InfoPlace/NewsCenter/data/20040818102737_여수공항KAL일시휴지.hwp"> color=blue>여수공항KAL일시휴지.hwp 문의,항공정책과 조효상02-2110-8252 href="mailto:sanghoo@moct.go.kr">sanghoo@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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