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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ign=top height=200>건설교통부는 7일 기업도시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복합관광레저도시에 대한 국민제안 공모결과 총 73건(문광부 87건)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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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제안은 개발지 추천 53건, 인허가 등 제도개선 6건, 개발아이디어 14건
등이다.
주요 제안내용은 수도권.신행정수도에 인접한 지역, 지역균형발전 차원의 지방 소외지역, 통일을 대비한 남북연계지역 등 개발적지에 관한 추천과
문화여가 생활비용 세제 혜택, 관광개발시 국비지원, 호텔.콘도내 병원.약국 허가 등 제도개선 의견, 한국문화체험형 관광, 청소년 경제교육타운
개발Idea 등 다양한 제안이 제출되었다
이러한 국민제안은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 국민 소득수준 향상 등으로 여가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국내 복합관광레저시설은 크게 부족한
상태(‘03년 관광수지 29억불 적자)에서 복합관광레저단지(도시)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과 제도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접수된 국민제안은 창의성, 현실성, 제도개선 가능성 등에 대하여 전문기관인 관광연구원과 국토연구원 연구진의 심사를 받아 9월 하순경
양부처에서 우수제안자를 공동 선발, 장관 표창과 관광상품권 등 부상을 수여하고 관광개발계획 수립 및 민간복합도시개발법령 추진시 검토 반영할
예정이다
문의,기업도시과 이상필 02-2110-84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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