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 항공안전본부는 7일 미국 연방항공청과 항공안전에 관한 협력회의를 9월8일부터 2일간 미국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해 미국 워싱턴에서 개최된 항공안전 및 보안에 관한 국제회의에서 항공안전본부와 FAA간에 양국의
항공안전 증진을 위하여 서로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정례회의를 매년 1회씩 개최하기로 합의한데 따른 것으로 지난 해 제1차 서울 회의에 이어 두
번째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9/20040907160039001_1.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이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 우리 나라 항공안전 추진현황과 앞으로의 추진방향 및 미국의 항공안전정책과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한
신기술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며, 또한, 안전감독관들에 대한 미국 공항에서의 현장직무훈련(OJT)과 앞으로 양국간 항공안전 협력방안 등도
협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09/20040907160039001_2.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이번 회의를 통하여 양국간 항공안전에 대한 상호 이해의 폭을 넓히고, 미국의 항공선진기술을 국내에 수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href="http://www.moct.go.kr/InfoPlace/NewsCenter/data/20040907124711_한미항공안전협력회의(04년).hwp"> color=blue>한미항공안전협력회의(04년).hwp
color=#00a650>문의,항공안전본부 문길주 02-2662-2169 href="mailto:moonkj@moct.go.kr">moonkj@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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