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남북을 잇는 한반도종단철도(TKR)와 러시아 대륙을 가로지르는 시베리아횡단철도(TSR) 연결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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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der=0 width="529" height="217"> 러시아 방문 이틀째인 노무현 대통령은 21일 푸틴 러시아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종단철도와
시베리아횡단철도 연결사업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하였다.
이에 따라 한․러 양국은 그 동안
실무차원에서 원칙적 사항만 논의하던 TKR/TSR 연결사업에 관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내년말 경의선과 동해선 남북철도연결 공사가 마무리되면 한반도를 출발하여 유럽까지 철도가 연결되는
TKR/TSR 연결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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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 따라서 건교부는 지금까지 TKR/TSR 연결사업을 논의할 한․러교통협력위원회와 남․북․러
3자 철도전문가회의 등을 빠른 시일내에 개최하여 남북러 3자 공동연구 및 컨테이너시범운송 등 구체적 사업추진 방향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ref="http://www.moct.go.kr/InfoPlace/NewsCenter/data/20040922161806_TKR,TSR보도자료(040922).hwp"> color=blue>TKR,TSR보도자료(040922).hwp 문의,남북교통과
김동서 02-2110-8129 ds-kim@moct.go.kr
정리 : 전자정부팀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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