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은 당초 예상대로 귀성시는 소통이 원활하였으나, 귀경시는 기간이 짧아(추석포함 2일) 교통혼잡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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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pace=10 border=0>귀성시는 교통이 적절히 분산되어 소통 원활(주말 수준)최대 소요(승용차) : 서울/대전 3:40(‘03,

6:30), 서울/부산 7:30(’03, 12:10)귀경시는 특히 추석 당일 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하였으나, 다음날은 조기에 평일 고속도로

수준으로 회복(29일 22시)최대 소요(승용차) : 서울/대전 6:30(‘03, 5:10), 서울/부산 11:40(’03, 11:00)철도는

KTX 개통으로 이용객이 ‘03년보다 27% 증가(‘03, 207만명 → ’04, 264만명)반면, 철도로의 이용객 전환으로 고속버스(‘03,

100만명→’04, 94만명), 항공(’03, 43만명→‘04, 35만명)은 다소 감소했다.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1,792만대로 ‘03년대비 4.2% 증가(1,719만대)수도권 고속도로 교통량은 345만대(하행 178만대, 상행 167만대)로 ‘03년대비

7.6% 증가 교통사고는 3,115건으로 ‘03년(3,752건) 대비 17% 감소,교통사고 사망 73명, 부상 4,026명('03년 사망

114명, 부상 6,667명)

다만,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위반은 2,355건(‘03, 1,410건)으로 증가하였고,

갓길위반도 193건(’03, 139건) 증가귀성시는 적절한 교통분산으로 소통이 원활하였으나, 귀경시는 기간이 짧아 심한 교통혼잡 발생 추석기간중

기상이 양호하였고, 시설물 사전점검, 국민의 안전의식 향상 등으로 교통사고 등 교통소통 장애가 적었으며, 대형사고도 없었다.

KTX 개통으로 철도 이용객수가 작년 추석보다 27% 증가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크게 증가

대전이북 지역 고속도로 및 국도의 실시간 교통정보제공 등으로 교통이 도로별․시간대별로 적절히 분산됬다.

향후 개선계획은 고속도로 주요 지․정체구간 개선 경부선 양재-기흥 확장(28km,

8→10차로, ‘03～’09), 중부선 호법-음성 확장(34km, 4→8차로, ‘04-’11)을 계획대로 추진 중부내륙고속도로

충주-상주(81km)를 금년말까지 차질없이 개통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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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 전자정부팀 온라인홍보반 이경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