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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0.77% 상승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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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10/2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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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국 지가변동률 0.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3/4분기 전국의 지가는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시장안정대책 추진 등의 영향으로 전국평균 0.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03년
4/4분기이후 지속적으로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고, 소비자물가상승률(1.49%)에 비하여도 상승률이 낮아 전반적으로 안정세라고 볼 수
있다.
지역별로는 특별시․광역시 0.48%, 중소도시 1.05%, 군지역 1.29%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은 0.81%(2/4분기 1.27%)로 상승률이 다소 둔화되었다.
hspace=10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10/20041029153137001_3.jpg" width=500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대도시지역은 전반적으로 상승률이 둔화된 가운데, 대전서남부권
택지개발사업 등에 따른 대전 유성구(1.16%), 인천국제공항 2단계사업 및 관세자유지역 조성 등에 따른 인천 중구(1.00%), 정관신시가지
조성 및 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에 따른 부산 기장군(0.98%) 등이 비교적 상승률이 높았으며, 광주 동구(-0.31%)는 시청사 및 전남도청
이전추진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다.
중소도시지역은 신도시 및 지방산업단지 건설 등의 영향으로 충남
아산시(5.44%)․천안시(5.32%), 경기 파주시(2.77%) 등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나타났다.
군지역은 신행정수도 건설추진과 인근지역 개발기대심리, 대체토지 수요 등의 영향으로 충남
연기군(9.37%)․청양군(4.44%)․홍성군(3.99%) 등이 지가가 많이 상승하였다.
시.도별로는 신도시.산업단지
등 각종 개발사업이 활발한 충남.북과 경기도(충남 3.93%, 충북.경기 1.16%)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특히, 충남(3.93%, 1/4~3/4분기 11.37%)의 경우는 신행정수도 건설추진,
아산신도시 건설 등의 영향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였다.
용도지역별로는 주거.상업.공업지역의
상승세가 둔화된 반면, 개발사업 시행 등에 따른 녹지지역(1.46%).관리지역(1.73%)의 지가가 비교적 높게 상승하였다.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던 농림지역(1.36%)도 규제완화 등의 영향으로 전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용상황별로는 각종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대체수요 증가 등으로 농지(전 1.68%, 답 1.56%)의 지가가
비교적 높게 상승한 반면, 대지(주거용 0.59%, 상업용 0.51%)와 공장용지(0.65%)는 전분기에 이어 상승률이 크게 낮아지고
있다.
3/4분기 토지거래는 총 579,717필지, 764,788천㎡(231백만평)로서 필지수는
14.6% 감소(전년동기대비, 2/4분기대비는 20.4% 감소), 면적은 20.6% 증가(전년동기대비, 2/4분기대비는 16.4%
감소)하였다.
필지수가 감소한 데 비해 면적은 증가한 이유는 주택거래가 감소하고, 비도시지역의
대규모면적 거래가 증가한 데 주원인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10/20041029153137001_1.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지역별로는 전년동기대비 필지기준으로 특별시 · 광역시가 33.3%, 시지역이 9.9% 감소하였으며, 군지역은 17.1%
증가하였다.
src="http://gongbo.gnews.net/moct/newsimages/200410/20041029153137001_2.jpg" align=center vspace=10
border=0 width="500" height="260"> 대구(-43.3%)․서울(-39.2%)․부산(-36.8%) 등 대도시지역들이 아파트 거래 위축에 따른
주거용지의 거래 감소로 대폭의 거래 감소가 지속되었다.
경기(-20.1%) 지역도 아파트 거래 감소 등으로 주요
도시들의 감소세가 지속된 가운데,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닌 수도권 자연보존권역(여주 +90.9%, 양평 +57.3%)과 파주신도시 보상에 따른
대체토지 수요 영향지역(연천 +222.3%, 파주 +62.7%)이 큰 폭의 거래 증가를 나타냈다.
기타
지방지역은 개발호재지역의 농지.임야 거래가 꾸준히 증가세인 가운데, 충남(+39.9%) 지역이 신행정수도 추진, 서해안 간척농지의 분할거래
등으로 큰 폭의 거래 증가를 나타냈다.
용도지역별로는 아파트 거래 감소 등에 따른
주거지역(-33.4%)과 설비투자 부진으로 인한 공업지역(-26.1%)의 거래 감소가 지속되고, 내수경기 부진 등에 따라
상업지역(-10.3%)의 거래가 감소세로 돌아선 반면,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 따른 토지보상 및 대체토지 매입 등의 영향으로
녹지지역(+12.7%) 및 관리지역(+17.9%)의 거래 증가가 지속되었으며, 농림지역(+41.5%)도 농지거래 규제완화, 토지보상 등의
영향으로 개발사업지역을 중심으로 큰 폭의 거래 증가를 보인다.
이용상황별로는 농지(전 +9.1%, 답
+24.7%) 및 임야(+22.1%) 거래가 개발사업지역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 반면, 주거용 토지거래 위축에 따른
대지(-28.6%)와 설비투자 부진으로 인한 공장용지(-9.5%) 거래 감소세가 지속되었다.
건물유형별
비중을 보면 전체 토지거래중에서 건물을 포함한 거래의 비율은 57.6%, 주택을 포함한 거래의 비율 45.5%이다. ’04년 3/4분기까지의
전체거래중 아파트 등 공동주택 거래가 차지하는 비율은 ’03년에 비하여 10%p 이상 하락하였다.
href="http://www.moct.go.kr/InfoPlace/NewsCenter/data/20041029143434_04년3분기보도자료.hwp"> color=#00a650>04년3분기보도자료.hwp 문의,토지정책과 박준형
02-2110-8151 jjun@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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