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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분당선(왕십리-선릉) 복선 전철화 사업 착공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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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4/11/0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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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분당선 왕십리-선릉구간 노반공사가 최근(10월말)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전구간이 착공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된 왕십리-선릉 구간은 분당선 왕십리-오리 구간(31.7km)의 마지막 시공구간으로서 6.6km 구간(5개 공구)에 총 6,92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08년에 완공되며,
삼릉, 강남구청, 청담, 성수역 등 4개역이 신설되고, 특히 청담과 성수역 사이 한강통과구간은 하저터널(연장 865m)로 건설된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왕십리-선릉간 전철이용 시간이 지하철2호선에 비하여 15분이상 단축되고(27분 12분소요), 왕십리역(지하철2, 5호선), 강남구청역(7호선), 삼릉역(9호선)등에서 환승이 가능해짐에 따라 하루이용객이 25만명(2009년기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분당선은 왕십리역에서 청량리, 동두천(경원선), 덕소(중앙선)까지 직통열차 운행이 가능해지며 오리∼수원간 복선전철이 완공(2008년)되면 수도권남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축이 구축되어 만성적인 수도권남부지역의 교통난해소는 물론 서울도심 교통난 완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측된다.
문의, 광역철도과 김용상 02-2110-8322 yskim52@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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