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11.12 (금)에 부내 직원들을 대상으로 우수혁신사례 발표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사례발표회는 건교부내 각 부서 및 소속기관이 자체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제들 중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사례를 발굴하여 직원들이 공유함으로써 혁신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번에 발표된 사례들은 ① 화물복지카드제도 도입 ② 주택채권의 전자등록 발행 ③ 건축행정 정보화 ④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방안 ⑤ 건교부 파워브레인동호회의 자발적 혁신활동 ⑥ 자원재활용 방안 등 총 6건이다(각 사례의 내용은 붙임 참조).
이날 발표회에 앞서 삼성전자 부사장이 "21세기 디지털 유목민"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였고, 이어서 혁신담당관실 직원들이 "건교부의 새로운 탄생"라는 제목의 혁신 단막극을 상연하여 발표회의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발표회가 끝나고 건교부 장관은 정부 혁신활동의 궁극적인 목적은 정책품질을 제고하여 국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열심히 노력하여 국민의 신뢰를 받는 건교부가 되어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건교부는 이번에 발표된 6개의 사례를 포함하여 각 실국이 추진한 혁신과제(총16건)들을 이야기로 엮어 혁신사례집을 발간할 계획이다. 사례집이 발간되면 부처내 공무원과 다른 부처에 배포하여 혁신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문의, 혁신담당관실 구헌상 02-2110-8082-3 koohs@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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