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건설교통부는 12월에 전국에서 공급되는 아파트는 분양 8351가구, 임대 5957가구 등 총 1만4308가구로 집계되었고, 이는 11월(3만9212가구)에 비해 63.5%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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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로는 대형업체가 5597가구, 중소업체가 2018가구, 주택공사가 6693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197가구(50.3%), 대구 1579가구, 충남 1549가구, 광주 1442가구, 기타 지역이 2541가구로서 수도권은 금년 11월(11574가구)에 비해서 37.8%가 감소하였고, 수도권외 지방은 11월(27,638세대)에 비해서 74.3%(20,527세대)가 감소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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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가 6209가구(43.4%), 60㎡초과～85㎡이하가 4949가구(34.6%), 85㎡초과 주택이 3150가구(22.0%)로서 국민주택규모 이하(85㎡이하)가 전체물량의 78.0%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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