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middle, left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은 22일 이라크에 주둔하고 있는 자이툰부대를 방문해 현지 장병들을 위문 격려했다.
건교부는 강 장관이 이날 해외에서 연말연시를 맞이하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기 위해 이라크를 방문했다며, 쿠웨이트와 UAE(아랍에미리트연합)의 한국 업체 공사 현장을 방문해 해외 근로자들을 위로 격려한 뒤 25일 귀국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를 맞아 실시하는 국군장병 위문사업의 일환으로 가족과 떨어져 낯선 외국에서 고생하고 있는 자이툰부대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높이고, 우리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군 장병들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다.
강장관은 자이툰부대의 평화재건 지원활동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음을 평가하고, 우리군의 평화재건활동이 더욱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어려움 속에서도 재건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줄 것을 당부할 계획이다.
이번 이라크 방문은 해외에서 고생하는 우리 자이툰부대 장병과 해외근로자들을 위문할 뿐만 아니라 우리 해외건설업체의 중동 진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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