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지난 11월21일(일) 시행한 제8회 주택관리사보 자격시험의 합격자 3,637명의 명단을 30일 발표하였다
※ 합격기준 : 1,2차 각각 평균 60점이상 득점한 자 (과락 40점)
수험생 18,404명이 응시하여 3,637명(합격율 19.8%)이 합격하였으며, 최고 득점자는 전과목 평균 88점을 득점한 임동선(서울, 남)씨 등 5명이 차지하였고, 합격자중 여성이 727명(19.9%)이다
최연소자는 부산에서 응시한 21세의 이민지(여)씨, 최고령자는 서울에서 응시한 68세(남)의 최기종씨이다.
※ 합격자는 시·도 및 시·군·구 게시판 또는 홈페이지에 발표
합격자는 시·도별로 실시하는 소양교육을 거쳐 합격증서를 교부받으면 바로 500세대미만의 단지에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수 있게 된다.
주택관리사보는 3년이상의 근무 경력은 갖게 되면 주택관리사 자격을 재취득하게 되어 단지규모에 관계없이 관리소장으로 근무할 자격을 얻는다.
※ 현재 주택관리사(보) 자격자는 총 20,843명으로 이중 8천여명(38.4%)이 현업에 종사함.
문의, 주거환경과 김용환(박국준), 504-9136, yh0529@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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