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청사를 찾아오는 민원인이 민원업무를 쉽게 처리 받을 수 있도록 과천청사 안내동과 건교부 1층 건물에 50인치 모니터 크기의 ´민원안내 대형정보판´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 1, middle, left %] 대형정보판에서는 조직, 민원안내, 사무실위치 등이 표출되어 있어, 민원인이 원하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자동으로 화면이 나타나게 되어 있어, 민원 담당자나 사무실 위치를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다.
또한, 민원안내 대형정보판에서는 고속도로와 국도의 실시간 교통상황, 건설교통부 소식, 날씨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민원인으로부터 “앞서가는 건설교통부”라는 좋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건교부 산하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도 국도 ITS의 적극적인 활용과 찾아가는 행정서비스 구현하기 위하여 경부고속도로 수원IC 진입 전 대호휴게소에 무인교통정보단말기KISOK)를 설치하여 고속도로와 국도의 교통상황을 미리 파악 한 후 노선을 선택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지난 12월 초부터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이용율이 높으면 점진적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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