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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 고속도.국도 건설에 6조2527억원 투입
기관
등록 2005/01/11 (화)
내용

올해 음성~충주 등 고속도로 3개 구간 공사가 새로 착수되며, 진주~통영 고속도로 등 확장사업이 금년말까지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11일 네트워크형 국토체계 구축 및 지방균형 발전을 위해 올 한해동안 총 6조 2527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고속도로 및 국도 건설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고속도로의 경우 이미 건설중인 구간 이외에 음성~충주 등 고속도로 3개구간(107㎞) 신설과 경부선 양재~기흥, 영동선 신갈~호법 등 4개구간(91㎞) 확장을 신규로 착수된다.



[% 1, middle, left %]또 그동안 용지보상에 머물렀던 전주~광양, 목포~광양, 주문진~속초간 고속도로도 본격적으로 공사에 들어가고, 진주~통영 고속도로, 경부선 한남~반포, 증약~옥천, 언양~부산 확장사업은 금년말까지 개통된다.



국도의 경우 국도 3호선 광주~이천 등 전국 42개 구간(428㎞)이 새로이 착공되며, 연말까지 국도 24호 삼서~장성(21.6㎞) 등 국도 53개 구간 신설·확장사업이 개통된다.



건교부는 또 도심지를 우회하는 국도대체우회도로는 총 71개 사업(신규 9개소 포함)에 대해 작년보다 13% 증가한 6805억을 투입해 도심부 교통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특히 건설경기 연착륙을 위해 투자 예산 중 62%(고속도로는 72%)를 상반기중 조기 집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한 고용효과는 최대 28만1372명(10억당 45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건교부는 올해부터는 친환경적 도로건설을 위해 환경부와 공동으로 '환경친화적인 도로건설지침'을 제정해 노선선정 단계에서부터 환경전문가참여 및 환경성 검토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