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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기술정보의 사이버도서관인 건설교통전자정보관(http://www.codil.or.kr)과 11개 유관기관의 기술정보시스템을 상호 연계하여 포탈 정보시스템으로 개편함으로써, 대국민 지식정보인터넷 서비스 기능을 대폭 확충하였다.
참여기관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 대한주택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토지공사, 한국시설안전기술공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서울시정개발연구원, 국토지리정보원, 국립산림과학원이다.
건설교통전자정보관은 그동안 각종 연구보고서 9,000여건, 건설신기술 400여건의 원문정보와 공사사례, 건설기준, 논문 등 약 200만여 Page(약 8천권 분량)의 기술정보를 수록하고 있으며, 이번에 12개 유관기관의 DB가 연계서비스됨으로써 300만 Page 이상의 기술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유관기관 DB의 연계․통합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각 정보시스템이 기술정보 생성목록(메타데이타)을 실시간으로 상호 교환하며, 이를 통해 타 시스템 DB의 원본정보까지 직접 검색할 수 있는 프로그램(지식정보생성시스템)을 개발․보급함으로써 가능하게 되었다.
건설교통부는 금년중에「건설교통전자정보관」과 연계된 참여기관 수를 11개에서 20개 이상으로 확대하여, 정보자원의 공유․활용성을 높이고, 수록 정보량도 금년말까지 600만 Page(약 2만여권), 내년 상반기까지 800만 Page 이상 구축하는 등 대국민 기술정보 포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확충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건교부 홈페이지 → SOC정보화 코너 → 건설교통전자정보관(http://www.codil.or.kr)에서 볼 수 있다.
문의, 기술정책과 이상철 lcsl@moct.go.kr 504-9026~7
정리, 공보관실 정책마케팅팀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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