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도말 현재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는 1억 5,775만㎡(4,772만평)이며 금액으로는 23조 2,917억원 규모로서, 여의도
면적(8.5㎢)의 18.5배로 충북 청주시 면적(153.4㎢)과 비슷하다.
2004년도에 외국인은 국내토지를 1,260만㎡(3조
7,668억원) 취득하고 339만㎡(1조 3,764억원)를 처분하여, '03년도보다 면적은 921만㎡(6.2%),금액은 2조
3,904억원(11.4%) 증가하였다.
'98년 6월 부동산시장 개방이후 외국인 토지 보유는 '98년 5,091만㎡,
'99년 8,230만㎡, '00년 1억 1,307만㎡, '01년 1억 3,589만㎡, '02년 1억 4,286만㎡, '03년 1억
4,854만㎡, '04년에는 1억 5,775만㎡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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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gn=center vspace=10 border=0 width="557" height="223"> 유형별 보유현황 보유주체별로 보면 외국인투자회사 등 법인이 8,724만㎡(55%), 교포가 6,471만㎡(41%),
외국정부 및 순수외국인이 580만㎡(4%)의 국내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이 9,515만㎡(60%),
유럽국가가 2,969만㎡(19%), 일본이 1,450만㎡(9%) 순으로 보유하고 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지가
486만㎡(3%), 상업용지가 583만㎡(4%), 공장용지가 6,812만㎡(43%), 레저용지가 464만㎡(3%), 이며, 해외교포가 자산증식을
위한 목적으로 장기보유하고 있는 나대지, 임야, 농지 등의 토지가 7,430만㎡(47%)로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면적기준으로는 전남 2,931만㎡, 경기 2,897만㎡, 강원 1,654만㎡ 순이고,
금액기준(공시지가)으로는 서울 7조 5,268억원, 경기 2조 9,486억원, 전남 1조 8,293억원
순이다.
2004년도 외국인 토지 취득 및 처분 현황 '04년도
한해동안 외국인은 국내토지를 3,714건 1,260만㎡를 취득하였는데,
용도별로는 주거용지 70만㎡(5%,
2,136건), 상업용지 35만㎡(3%, 567건), 공장용지 185만㎡(15%, 85건), 레저용지 67만㎡(5%, 24건), 기타용토지
903만㎡(72%, 902건)을 취득하였으며,
취득주체별로는 해외교포가 915만㎡(73%, 2,762건),
외국인투자회사등 법인이 272만㎡(21%, 442건), 외국정부 및 순수외국인이 73만㎡(6%, 510건)의 국내토지를 취득하였다.
이에 반해 외국인은 1,210건 339만㎡를 처분하였는데, 주거용지 27만㎡(849건), 상업용지
17만㎡(134건), 공장용지 45만㎡(44건), 기타용토지 250만㎡(183건)으로
나타났다.
향후전망 그동안 부동산대책 시행에 따른 부동산가격
안정과 경기침체 등의 요인으로 외국인의 토지취득 증가추세는 계속 둔화되고 있으나,
해외교포 등의 자산증식을 위한
장기투자, 동북아 경제중심건설을 위한 경제자유구역 등에 대한 투자 및 외국기업의 첨단업종에 대한 투자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토지 취득은 소폭이나마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붙임 : 1. 외국인의 토지보유현황('04말) 1부. 2.
외국인의 토지취득현황 ('04) 1부. 3. 외국인의 토지처분현황 ('04) 1부. 4. 시도별 전년대비 외국인 토지보유현황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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