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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파트 청약, ''줄서기'' 사라질 듯
기관
등록 2005/03/21 (월)
내용

건교부는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금년 서울시 동시분양 및 향후 수도권 신도시 아파트 분양 등에 있어 인터넷 청약신청을 적극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인터넷 청약신청이 점차 증가추세에 있기는 하나, 아직까지는 대부분의 청약자가 은행창구를 방문하여 청약을 신청하였기 때문에 청약신청자인 민원인 입장에서는 창구 대기비용, 교통비 소요 등으로 매우 불편하였으며, 인기단지가 집중적으로 분양되는 경우에는 청약과열 등 일부 부작용도 있었다.



* 전체청약 대비 인터넷청약 현황 (국민은행 기준)



전국 : 2.54%(’00)→6.91(’01)→15.83(’02)→25.03(’03)→18.29(’04)



서울 : 3.52%(’00)→8.39(’01)→18.05(’02)→34.93(’03)→33.60(’04)



인터넷 청약은 ’00년이후 지속상승하여 왔음. 다만, ’04년에는 인기지역 분양이 적어



인터넷 청약자의 관심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청약접수기관인 은행별로 각 은행의 홈페이지 등을 활용하여 인터넷 청약방법 등을 자세히 게시.홍보하고 서울시 동시분양 또는 신도시 분양과 같이 큰 규모로 분양을 할 경우에는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는 방안도 검토하여 인터넷 청약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며,또한 인터넷 청약신청 절차도 단순화하여 청약신청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방안도 검토.추진하기로 하였다.



현재 인터넷 청약신청은 인터넷 뱅킹 가입절차와 청약자격 전산등록 절차로 이원화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앞으로는 청약자격 전산등록만으로도 인터넷 청약 신청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한편 건교부는 금년 11월 분양할 판교는 2.17일 수도권 주택시장안정대책에서 예고한 바대로 인터넷 청약을 필수로 함에 따라 이를 위한 전산시스템 등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