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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추 건교 "현장을 챙겨라" 지시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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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04/14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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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이 휴일도 없이 현장 챙기기에 여념이 없다.
추 장관은 최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은 Timing’이라고 강조하고 "항상 수요자의 입장에서 챙기되 한발만 앞서 가라"고 주문했다.
추 장관은 지난 9일부터 이틀 연휴동안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인 연기.공주 지역을 둘러보고 " 지역적으로 행정도시 건설지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이곳에 훌륭한 행정도시를 건설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자" 며 관계자들과 다짐했다.
또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을 다녀온데 이어 9일에는 굴포천과 국민임대단지, 인천공항 등을 잇따라 방문하고, 다음주에는 수해복구 현장에 들러 장마철 전에 복구가 완료되도록 독려하는 등 민생현장을 찾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느라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추 장관은 또 10일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소재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 가정을 방문, 입주자들을 격려하고 "소득이 낮은 기초생활수급자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덜어주기 위해서 집과 직장이 가까운 곳에 값싸고 질좋은 다가구 매입 임대주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되 사회생활에 적응하기 어려운 장애아동과 같은 사회취약계층이 전문 사회복지사와 함께 생활하는 그룹홈도 확대 공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따라 현재 장애인에게만 허용되고 있는 그룹홈이 미혼모나 가정폭력 피해자에게 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그룹홈은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거나 정신적.신체적으로 장애가 있어 타인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이나 청소년.노인들을 각각의 소수그룹으로 묶어 가족적인 보호를 통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추 장관은 각종 재해와 재난은 요즈음 발생하고 있는 산불이나 지진과 같이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서 일어나고 있는 만큼 현장을 중심으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줄 것도 당부했다.
건교부는 앞으로 민생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행정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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