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까지 주택건설은 전국적으로 전년대비 수도권은 28%증가, 수도권외의 지역은 25%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4월까지의 전국주택건설 누계실적은 103천호로 전년대비 26%(82천호) 증가하였으며, 당월실적도 25천호로 전년에 비해 36%(19천호) 증가하였다.
올해 4월까지 누계 및 당월실적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금년도 주택공급목표(52만호)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가 수도권 3만7000가구(49%), 지방 5만4000가구(45%) 등 전국 9만1000가구(47%)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다가구 및 다세대 주택은 전국적으로 40%나 감소해 대조를 이뤘다.
서울의 아파트 건설물량은 전년대비 59%나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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