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안성시 옥산동, 충주시 호암동과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일원을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정지는 주변 입지여건 및 도시계획, 지방자치단체 요구 등을 충분히
고려하여 추진이 결정된 곳으로 향후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및 중앙도시계획심의 등을 거쳐 8~9월경에는 지구지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건교부는 울산광역시 중구 우정동 일원을 택지개발예정지구 지정을 위한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 및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 등 지구지정 절차를 완료하고 5.30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우정지구는 GB 조정가능지로 ‘02.12 도시기본계획상 시가화예정용지로 결정된 곳으로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울산 중부권의 자족 생활거점 지역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동 지구는 울산지역 주요 녹지인 함월산 밑에 장방형으로 위치하고 있어 주변 자연환경과 조화될 수
있는 통경 녹지축, 스카이라인 및 대기환경 등에 대한 환경계획을 사전 검토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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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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