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망우·왕산로(3일)와 경인·마포로(10일)에 중앙버스전용차로가 시행된다. 망우·왕산로는 망우역~청량리역 4.8㎞ 구간(정류소 8개), 경인·마포로는 오류 나들목~서울교 6.8㎞ 구간(정류장 9개)이다.
▲여러 곳에 분산돼 있던 버스정류소를 한 곳에 통합한 대중교통 환승센터가 청량리(7월3일)와 여의도(8월15일)에 선보인다.
▲7월부터 서울시내 도로 상황과 버스·지하철 운행 정보 등 모든 교통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교통정보서비스(TOPIS 시스템)가 본격 가동된다. 이에 따라 배차관리와 사고시 즉각 대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 8월부터 256개 택시회사와 개인택시를 상대로 서비스 수준과 시민 만족도 등을 평가하는 택시 서비스평가제가 실시된다.
▲10월1일부터는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의 토요일 적용시간이 낮 12시에서 오전 8시로 앞당겨진다.
▲서울 잠실과 수서, 구로, 창동, 도봉, 개화산역의 지하철역 환승주차장을 이용할때 신용카드나 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무인정산제도 7월 1일부터 도입된다.
▲7월 1일부터 공공기관에서 주5일 근무제가 확산됨에 따라 서울시는 토요일마다 오후 1시까지 토요 민원 상황실을 운영한다.
정리,건설교통부 이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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