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드프로 고객 상담
전화 :
031 628 7891
팩스 :
031 628 7895
평일 9AM ~ 6PM 토/일/휴일 휴무
 
입찰자료 > 기관별 입찰 공지 > 국가기관(보도자료) > 국토교통부  
 
제목 건교부, 조직 개편 본부장.팀장 인사 발령
기관
등록 2005/08/31 (수)
내용

건설교통부는 본부장-팀제로 조직개편을 실시한 데 따른 후속인사를 내일 단행한다.



3급인 이재영 토지국장과 강팔문 주택국장이 국토균형발전본부장과 주거복지본부장으로 각각 발탁됐다.



건설교통부는 13개 국 조직을 6개 본부장 체제로 통합 전환하면서 9월1일자로 후속인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업무추진력과 전문성이 뛰어난 3급 국장 2명을 본부장으로 전격 발탁하고 중앙부처 최초로 5급 사무관 2명을 팀장으로 발탁하는 등 파격적인 인사가 이뤄졌다.



이에따라 3급 국장인 이재영 토지국장이 국토균형발전본부장으로, 강팔문 주택국장이 주거복지본부장으로 발탁됐다. 또 2급 국장인 정종균 광역교통국장은 건설선진화본부장으로, 유덕상 국토정책국장은 생활교통본부장에 임명됐다.



1급인 이성권 수송정책실장은 물류혁신본부장에, 남인희 차관보는 기반시설본부장으로 전보됐다. 이번에 중앙부처 최초로 5급 사무관 2명이 과장급으로 발탁됐다. 건축과 홍순년 사무관은 고객만족센터장으로, 주택정책과 권혁진 사무관은 국제협력팀장으로 각각 임명됐다.



이번에 보직을 받지 못한 국장급 3명과 과장급 5명은 건설교통아카데미에 발령받아 정책보고서 관련 업무나 외부기관 위탁교육 등을 받게 된다.



한편 건교부는 이번 조직 인사 혁신에 맞물려 부처 MI(Ministry Identity)를 새롭게 바꿨다. 새 MI는 국토를 상징하는 반원위에 세계를 상징하는 타원과 그 안에 힘차게 뻗어가는 모양을 전통 태극문양으로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