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9월까지 건축허가면적 누계실적은 78,683천㎡로 전년동기비 2.0%(80,271㎡) 감소했고, 당월실적은 7,801천㎡로 전년 동월에 비해 8.3%(7,2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 누계실적을 보면 수도권은 전년동기대비 10.6% 감소한 반면, 지방은 6.0% 증가했다. 특히 서울과 인천의 허가면적은 각각 14.5%, 33.4% 감소해 ‘04년(서울 -52.3%, 인천 -10.6%)에 이어 감소세를 보였다. 반면, 대구(45.6%), 광주(43.0%), 강원(37.7%), 전북(53.5%), 경북(26.8%), 경남(14.9%) 등 지방 6개 지역은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주거용 누계실적은 33,955천㎡로 전년동기대비 전국 11.4% [수도권 19.6%, 지방 6.4%〕증가했고, 당월실적도 3,314천㎡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전국 25.2%〔수도권 45.2%, 지방 17.9%〕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의 누계실적이 전국 26.2%〔수도권 41.6%(서울 36.3%, 경기 76.5%), 지방 17.0%〕늘어났고,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전국 31.6%〔수도권 81.9%, 지방 17.1%〕증가했다. 연립주택은 누계실적이 전국 34.3%〔수도권 39.8%(서울 51.7%, 인천 409.7%), 지방 30.3%〕증가했고, 당월실적도 전년 동월대비 전국 298.2%〔수도권 142.2%, 지방 347.1%〕늘어났다.
한편, 건축물 착공은 금년 9월까지의 건축착공면적 누계실적은 63,627천㎡로 전년동기비 9.0%(69,919㎡) 감소했고, 당월실적도 6,346천㎡로 전년 동월에 비해 0.4%(6,36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9월 누계) 전년동기비 수도권은 18.1% 감소, 지방은 0.7% 증가했고 용도별로는 주거용 누계실적(9월누계)이 23,882천㎡로 전년 동기비 전국 11.1%〔수도권 17.5%, 지방 5.2%〕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구체적인 통계자료는 건교부 홈페이지를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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