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11.18일 오전 11시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5회 교통봉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교통업무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로자들을 표창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추장관은 이날 시상식에서 치사를 통해 “정부는 동북아 물류중심을 실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2단계사업은 물론 부족한 사회간접자본을 착실히 확충해 나갈 것이다. 교통종사자 모두가 국가발전을 책임진다는 긍지와 사명감으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대상 1명에게 대통령표창, 철도, 도로, 육운, 안전, 항공 등 각 부문별 본상 1명(총 5명)에게 국무총리표창, 장려상과 특별상 18명에게 건설교통부장관 표창과 함께 각각 상금이 수여되었다.

(문의) 물류혁신본부 종합교통기획팀 ☎ 2110-8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