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12.13일 혁신도시 후보지 평가를 완료하고 “김천시 농소면․남면 일원(170만평)”을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경북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마지막 제7차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개 시․군에서 신청한 20곳의 혁신도시 후보지에 대해 세부평가 항목에 따라 평가한 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김천시 농소면․남면일원(170만평)”을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하였다.
경북 혁신도시에는 도로공사 등 13개 공공기관이 2012년까지 입주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경상북도 혁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협의요청에 대하여 입지선정 절차, 평가기준, 입지여건 등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혁신도시 후보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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