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생애 첫 주택자금 대출이 시중금리 상승 등과 맞물려 당초 예상보다 크게 늘어남에 따라 올해분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을 약 3천억원 증액, 연내 대출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건설교통부는 이를 위하여 14일 증액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현재 관련 절차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협의가 완료되는대로 금년도 운용금액을 확정해 기금 수탁은행(국민, 우리, 농협)에 긴급 시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