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2월 23일 혁신도시 후보지 평가를 완료하고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 2백75만평을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했다.
충북도 혁신도시 입지선정위원회는 “12월 22일~23일 시군에서 신청한 9곳의 혁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현장답사 및 평가결과 최고점수를 받은 진천군 덕산면과 음성군 맹동면 일원(275만평)을 혁신도시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충북도 혁신도시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12개 기관이 이전하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충북도 혁신도시 후보지에 대한 협의요청에 대하여 입지선정 절차, 평가기준, 입지여건 등에 대한 적정성을 확인하고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협의를 거쳐 혁신도시 후보지를 최종 확정할 계획으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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