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위원장:건교부장관) 심의를 거쳐 광명역세권 택지개발사업, 동부산관광단지 조성사업, 대전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12월 28일 확정하고 시행에 들어갔다.
광명역세권택지개발사업은 면적1천9백57천㎡, 계획인구 2만28명, 총1조5천2백24억원 규모로 2008년까지 완공된다. 도로 5개 구간(5.6km) 신설 및 확장, 광명경전철(10.4km), 버스전용차로 도입 등 광역교통개선대책 시행에 2천2억원을 투입할 계획.
동부산관광단지조성사업은 면적 3,638천㎡, 총13,277억원 규모의 2011년까지 완공사업으로 도로 4개구간(17.7km)신설 및 확장, 접속시설 5개소, 광역버스 5개노선 신설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시행에 4천7백77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대전학하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면적 7백10천㎡, 총5천4백20억원 규모로 2010년까지 완공되며, 도로 2개 구간(12.5㎞) 신설, 접속시설 2개소 개선, 버스전용차로 3개노선 도입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시행에 3천2백34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 광명역세원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지구별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면 등 보다 자세한 자료는 첨부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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