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르노삼성자동차(주)에서 제작 판매한 SM5(구형) LPG 승용차에 주행중 시동꺼짐 현상이 발생하여 정밀조사 결과 제작결함이 확인되어 총 2만8천3백48대에 대해 리콜 할 것을 명령했다.
이 차종에 대한 리콜 사유는 전기 노이즈(Noise)의 영향으로 크랭크 앵글센서(Crank Angle Sensor)에 비정상 신호가 발생하여 주행중 시동이 꺼지는 결함이다.
시정대상은 2003년 7월 3일~2004년 12월 20일까지 제작 판매된 2만8천3백48대로서 오는 12월 30일부터 르노삼성자동차(주)의 직영 및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해 주는 리콜이 실시된다. ※ 르노삼성자동차(주)(☎ 080-30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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