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체 건축허가면적은 1조1천1백50만6천㎡로 전년대비 5.1%(117,461㎡) 감소하였으며, 지난해 12월 실적도 8백35만5천㎡로 전년 동월대비 8.0%(18,137㎡) 감소했다.
지역별 누계실적은 전년(2004년) 대비 수도권은 17.6% 감소한 반면, 지방은 6.6% 증가하여 수도권 지역의 감소세가 두드러진다.
수도권의 경우 주거용이 7.1%, 상업용이 35.3%, 공업용이 33.8%씩 각각 감소하고, 교육 및 사회용이 12.0% 증가했으며, 지방의 경우 주거용이 5.4%, 공업용이 26.8%, 교육 및 사회용이 10.7%씩 각각 증가하고, 상업용이 9.3% 감소했다.
지난해 전체 건축착공면적은 8천4백18만7천㎡로 전년대비 7.8%(91,280㎡) 감소하였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18.8% 감소, 지방은 4.0% 증가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3천1백50만2천㎡로 전국 8.9%(수도권 14.6%, 지방 3.8%) 감소했으며, 비주거용의 경우는 상업용이 전국 20.1% 감소한 반면, 공업용과 교육 및 사회용은 각각 6.3%, 8.6%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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