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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신도시건설 참여 논의…추장관, 건설교통 외교활동 눈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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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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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병직 건설교통부 장관이 취임 이후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끊임없이 펼치고 있다.
추장관은 “해외건설 수주는 장관이 발로 뛰는 거리에 비례해 이루어진다”는 평소 지론을 실천하기 위해 취임 이후 10개월 동안 세 차례에 걸쳐 중남미 2개국, 중동 3개국, 서남아시아 2개국 등 7개국을 방문해 우리 건설업체의 수주활동을 적극 지원한 바 있다.
이 같은 활동에 힘입어 실제 지난해 해외건설 수주액은 1백9억달러로 2004년 75억달러 대비 45%가 증가했으며, 외환위기 이후 8년만에 처음으로 1백억달러를 돌파했다.
또 추장관은 물류허브 구축, 항공보안강화 등 교통 분야 현안에 대한 국제간 교류에도 강한 의욕을 나타내 취임 이후 DHL 사장(Frank Appel), 봄바디어사 회장(Laurent Beaudoin) 등 국제물류업체 주요 인사들과 면담을 가졌다.
특히 올 1월에는 일본 국토교통성이 주관하는 국제교통보안장관회의에 참석해 일본 국토교통성 대신(기타가와), 미국 교통부장관(N. Mineta), 싱가포르 교통부장관(여초통)과 연쇄 양자회담을 가지고, 우리 업체의 고속철도 사업 진출, 항공수송력 증대방안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한 바 있다.
지난 9일에는 당초 단순예방으로 예정됐던 몽골 도시건설부장관(전 국무총리)을 공식만찬에 초대해 외교활동을 벌였다.
토지공사 사장, 주택협회회장단 등이 배석한 이 자리에서 몽골이 핵심 국가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신도시 개발사업(4만가구, 울란바트르)에 토공과 우리 업체들이 적극 참여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고, 몽골 측의 요청에 따라 이르면 상반기 중 방몰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하였다.
이와 더불어, 추장관은 3월 초에 방한할 예정인 파키스탄 교통부장관과 만찬을 갖고 파기스탄 내 7억달러 규모의 고속도로 개발사업 계획을 논의할 예정이며, 3월 중순에는 스리랑카 원내총무이자 정치권내 실력자로 알려진 고속도로부장관과도 만찬을 가져 스리랑카 내 고속도로 사업에 대한 우리 업체 참여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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