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병직 건설교통부장관은 3.7(화) 접견실에서 스리랑카 고속도로부장관(페르난도플레)를 면담하고, 양국간의 건설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현재 스리랑카가 핵심 국책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속도로 건설사업(Badulla-Kandy 대체도로외 7건 대형공사)에 대한 우리나라 업체들의 참여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이와함께, 추 장관은 우리나라 업체들이 스리랑카내 공사 입찰과정에서 주요 경쟁국에 비해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스리랑카 고속도로부 장관의 특별한 노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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