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 23일 성남시의 판교아파트 분양가 관련 기자회견에서 업계가 제출한 판교신도시 주택분양가 신청가격이 너무 높아
성남시민의 입장에서 부담이 되므로 분양가를 면밀히 검토하여 거품이 있다면 이를 제거하겠다고 한 내용에 대하여 공감함.
□ 그동안 우리부는 판교신도시 3월 주택분양을 위해 사업시행자인 성남시․토공․주공 및 주택업체 등과 협조하여 분양일정을 마련한 바 있음.
현재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에 200만명에 달하는 청약가입자들이 이러한 일정에 따라 청약을 준비중에 있고
성남시장의 기자회견에서도 밝힌 바 있듯이 판교분양물량의 약 50% 정도를 성남시민이 분양을 받게 되는 점을 감안하여 분양승인권자인 성남시와 주택업체가 적극 협상에 임하여 분양가 검토를 조속히 매듭지음으로써 분양일정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이 없기를 바람.
ㅇ 우리부에서도 판교 아파트의 청약 및 분양이 당초 계획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음.
[CENTER]주거복지본부장[/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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