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 토지 거래량은 197,488필지, 191,282천㎡(5,786만평)로 전년 동월대비 ①필지수는 9.6% 증가(17,330필지) ②면적은 18.4% 감소(43,134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토지 거래량 증가는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택용지의 거래가 크게 증가한 것이 주 원인으로 분석된다.
* 전년 동월대비 건축물 부속 토지 거래가 30.5%(주거용 22.9%, 아파트 35.8%) 증가
2월 건축물 거래량은 총 123,809호로 '06.1(93,538호)에 비해 32.4% 증가하였으며, 주거용 건축물 거래량은 110,411호로 '06.1(82,908호)에 비해 33.2% 증가하였다.
2월중 실거래가 신고제에 의한 실거래 신고건수(필지기준)는 92,998건으로, 전체 매매거래 133,246 필지 중 실거래가 신고대상은 69.8%를 차지, 1월의 35.0%에 비해 크게 증가하였다.
≪ 매매거래 전체가 실거래가 신고대상이 아닌 이유 ≫
실거래가 신고제가 시행되기 전인 작년말에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금년도에 검인신고를 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며, 앞으로 그 비율은 점차 줄어들 것임
실거래 신고된 거래내역에 대해 가격 적정성을 검증한 결과, 부적정 비율이 1월 5.6%, 2월 5.5% 수준으로 나타났다.
* 부적정 신고 내역중 1월중 거래가 완료되어 3월말까지 양도소득세 신고가 된 건에 대해서는 4월초 국세청, 지자체 합동으로 정밀 실사 착수
한편, '06.2 전국 지가는 전월 0.35%에 비하여 소폭 증가한 0.42% 상승하였다.
250개 시·군·구 중 전국평균 상승률을 상회한 지역은 71개 지역이며, 179개 지역이 평균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시·도별로는 서울(0.56%), 대전(0.5%), 충북(0.56%), 충남(1.01%) 등 4개 지역만이 전국평균 지가상승률을 상회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대부분 안정세를 보였다.
※ 06.2월 부동산 거래 및 지가동향 분석 등 자세한 자료는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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