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부는 작년 11월부터 상승세를 보인 미분양 물량이 ‘06년 1월에 감소세를 보인데 이어 2월에도 감소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2월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주택은 5만2천2백18가구로, 전월대비 6.5%(3천6백29가구) 감소했다. 이는 전년 동기(‘05.2월) 대비 19.2%(1만2천4백26가구) 감소한 물량이다.
지역별 미분양 증감현황을 보면,
강원도(증 1.7%)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감소세를 나타냈으며,
수도권에서 서울은 변동이 없으나, 경기도가 △11.2%(8백27가구), 인천시가 △7.1%(1백10가구) 감소하는 등 전체적으로 △10.1%(9백37가구)가 감소하였고,
지방은 제주도 △20.8%(69가구), 경상북도 △13.2%(5백25가구), 충청남도 △8.3%(5백73가구), 광주시 △8.3%(1백65가구) 및 대구시 △8.1%(2백92가구) 등에서 비교적 큰 폭의 감소세를 보였다.
※ 별첨 : 미분양 세부현황
문의: 주택정책팀 김영국 서기관 02-2110-8574 youngkyu@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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