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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유라시아관통 대륙철도(TAR) 연결 정부간 협정식 체결 |
기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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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4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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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횡단철도망TAR |
건교부는 해양수산부, 부산광역시, 동북아시대위원회와 공동으로 금년 11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부산에서 ‘UN 아태 경제사회이사회’(Economic and Social Commission for Asia-Pacific, ESCAP) 62개 회원국 정부관계자 및 기업인 1천여명이 참석하는『제3차 UN ESCAP 교통장관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 회의에서는 참여정부가 동북아물류 허브망 구축을 위해 핵심과제로 추진해 온, 아시아횡단철도사업(Trans Asian Railway, TAR)의 제1단계 사업완료를 의미하는 TAR 정부간 협정식이 실시되며, 아울러 대규모 국제물류박람회와 비즈니스포럼을 병행개최하여 국내 물류업체들이 아태지역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벌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시아대륙 26개국을 연결하는 총연장 8만여㎞의 아시아횡단철도 사업은 향후 아시아 전지역을 관통하는 기간 물류망이 된다는 점에서 참여정부가『동북아 물류중심 로드맵』의 핵심과제로 추진 중에 있으며, TAR 노선중 북부노선은 시베리아횡단(TSR, 노선분담율 70%), 중국횡단(TCR, 25%), 만주횡단(TMR) 및 몽골횡단(TMGR) 등 4개 노선으로 구분
현재 한국내 유럽향 물동량의 5%(15만 TEU)가 철도망 이용 → 2011년에는 13%(41만 TEU)로 증가할 전망(KIEP) 부산-모스크바 해상운송시 총 거리 23천㎞에 1 TEU당 38백$가 소요되나, TSR 이용시는 총 10천㎞에 1 TEU당 27백$ 소요(무역협회)
이번 장관회의에서 아시아횡단철도가 관통하는 26개국 정부간에 TAR노선 및 기술표준 등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면, 향후 TAR사업은 본궤도에 진입하여 사업추진이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TAR북부노선의 핵심축인 한반도횡단철도(Trans Korea Railway) 사업도 정부간협정 체결이 이루어질 경우, 크게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건교부가 이번 장관회의에서 주요행사로 추진중에 있는 국제물류 박람회는 동북아 물류강국으로 한국의 이미지를 아태지역내 투자가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한국형 고속철도, 자기부상열차, 최첨단 선박, 항만 및 항행안전시설, 미래형 자동차, ITS시설 등을 전시하고
동 전시회에 참가하는 국내업체와 UN ESCAP 물류 비즈니스포럼에 참가하는 투자가(4백여명)를 직접 연결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실질적인 투자유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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