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내용(‘06.5.1, 파이낸셜 뉴스)
ㅇ 수백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해 개발한 한국형 경전철을 지방자치단체가 외면해 사장될 위기를 맞고 있으며, 계속 외면할 경우 30조원을 웃도는 국내시장을 내줄 우려
ㅇ 지자체들이 운행실적을 이유로 한국형 경전철 도입을 기피하자 건교부는 한국형 경전철 시운전기간을 3년 연장키로 함
▲ 보도관련 검토
ㅇ 한국형 경전철은 1999년 개발에 착수 2005년 개발을 완료하여 2005년 10월 부산지하철 3호선(미남-안평구간)에 차량 투입이 결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음
- 수 량 : 102량(6량 17편성) - 금 액 : 1,683억원(량당 16.5억원) - 업 체 : (주) 우진산전, 경봉기술(주), 삼성SDS
한국형 경전철이 개발되기 이전까지는 지자체에서 주로 외국업체 경전철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나, 앞으로는 한국형 경전철이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해 나갈 예정
ㅇ 건교부에서는 지자체들이 운행실적을 이유로 한국형 경전철 도입을 기피하여 시운전기간을 3년 연장키로 결정한 것은 아니며,
이미 개발한 기술들의 안정화와 고도화를 통하여 성능을 보다 향상시켜 외국업체들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금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형 경전철시스템 실용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임
문의 : 광역철도팀 사무관 양동인 ☎ 02-2110-8721 ydi60@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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