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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콘크리트 걷어내고 생태하천 거듭난 오산천, NGO 평가는?
기관
등록 2006/05/26 (금)
내용

건설교통부는 26일부터 27일까지 오산천 생태하천 조성사업 현장으로 NGO정책자문단을 초청해 워크숍을 개최한다.

오산천(경기도 오산시)은 건교부가 1998년에 처음으로 하천 내 콘크리트 주차장을 걷어내고 홍수에도 강하며 친수공간을 겸비한 생태하천으로 복원한 대표 사례다.(☞ 참고 1)





NGO 정책자문단은 안양천(경기도 안양시) 생태하천 복원 현장도 방문할 계획이며, 현재 안양천은 버들치가 돌아오는 테마형 도시생태하천으로 조성중이다.(☞참고 2)

건교부는 하천환경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환경 보전·복원·친수지구를 지정할 수 있도록 하천법 개정을 추진 중이다.

하천의 생태 습지 등 우수한 환경자원은 환경보전지구로 특별관리하고, 훼손된 경우에는 복원지구로 하여 복원사업을 실시하고, 도시 인근지역의 하천은 친수(親水)지구로 하여 산책로 등 주민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천법 개정안은 지난 23일 국무회의를 통해 정부방침을 확정했으며, 국회상정을 거쳐 금년 내 완료할 계획이다.

자문단은 현장을 방문한 후 대전의 토지공사연수원에 모여 분임 토의 등 워크숍을 개최하여 건교부 주요정책 전반에 걸친 평가와 함께 자문의견을 개진할 계획이다.

건교부는 2003년부터 제1기 NGO정책자문단 구성을 시작으로 주요정책에 시민단체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오고 있다. 2006년에는 환경운동연합 김정수 간사 등 50명이 제4기 NGO정책자문단으로 참여하여 취약계층 주거복지 강화방안 등에 대해 8 차례에 걸쳐 정책자문을 하고 있다.(☞참고 3)

* 참고 1. 오산천 하천환경복원사업 개요
2. 테마형 도시생태하천 조성사업 개요
3. 워크샾 개요 및 NGO 정책자문단 명단

문의 : 하천환경팀 서기관 손옥주 ☎ 02-2110-8452 / 8455 ojsohn@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