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토지 거래량은 231,902필지, 222,800천㎡(6,740만평)로 전년 동월 대비 필지수는 18.7% 감소(53,287필지) 면적은 36.6% 감소(128,710천㎡)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량이 감소한 이유는 그동안 거래증가세를 주도해 오던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주거용지 거래가 감소세로 전환되었고
농지 및 임야 거래가 급격히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 주거용지 : 전년동월대비 -13.2%(아파트 -6.5%) 감소 * 농지 : 전년 동월대비 -43.1%(전 -41.0%, 답 -44.6%) * 임야 : 전년 동월대비 -21.7% 감소 * 강남3구 주거용지 : 전년 동월대비 -4.9% 감소, 전월대비 -21.3%감소
4월 건축물 거래량은 총 140,261호로 '06.3(160,762호)에 비해 12.8% 감소하였으며, 주거용 건축물 거래량은 123,393호로 '06.3(142,094호)에 비해 13.2% 감소하였다.
4월중 실거래가 신고제에 의한 실거래 신고건수(필지기준)는 156,763건으로,
인터넷을 통한 신고율은 26.8%로, 3월 26.8%와 같은 수준
신고가격에 대한 검증결과, 부적정 판정을 받은 비율은 6.8%로 3월 5.8%보다 상승 한편, '06.4 전국 지가는 전월 0.52%에 비하여 다소 감소한 0.50% 상승하였다.
250개 시·군·구 중 전국평균 상승률을 상회한 지역은 65개 지역이며,
나머지 185개 지역은 평균이하의 상승률을 보여 일부 개발지역을 제외하고는 지가가 전반적으로는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0.77%), 대전(0.54%), 충북(0.55%), 충남(0.61%) 등 4개 지역만이 전국평균 지가상승률을 상회하였고, 나머지 지역은 전국평균 이하의 상승률을 보였다.
문의 : 부동산정보분석팀 사무관 김경숙 ☎ 02-2110-8871(부동산정보분석팀) kksook@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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