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성경륭), 건설교통부(장관 추병직),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춘희)은 오는 6월 3일(토) 충남 연기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에서 개최되는 균형발전 서포터즈 ‘희망누리’ 발대식을 격려하고 적극 지원한다.

‘희망누리’는 국가균형발전정책을 응원하고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대학생과 주부, 직장인 등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된 국내 첫 정책 서포터즈 모임이다. 이 모임은 현재 3만2천여 명의 회원이 인터넷상에서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는 혁신도시가 들어서는 11개 시·도에서 ‘희망누리’ 리더 역할을 하는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 첫 정책 서포터즈로 선을 보이는 ‘희망누리’는 발대식 행사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균형발전정책 적극 지원’ 등 5개 항의 비전을 선포하며, 앞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정책홍보 및 모니터링, 지역혁신 현장 및 성과 체험, 혁신 성공사례 및 지역 알리기 등 각종 정책참여 및 지원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은 추병직 건교부 장관의 축사, 희망누리로 참여한 가수 김도향의 공연과 사회, 경북 청송군에서 기증한 사과나무 기념식수 및 희망메시지 매달기, 사과묘목 분양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 행사 개요, 희망누리 비전 선언문은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문의 : 홍보기획팀 팀장 김순조 ☎ 02-2110-8147 sjkim@moc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