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설교통부와 한국감정원 지점 및 관할 시·군·구에서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대한 이의 신청서를 받은 결과 모두 47,596건(74,533세대)이 접수되었다.
이는 전체 공동주택 8,713,829세대의 0.86%에 해당하는 수준이며, 공시가격 하향요구가 94%에 해당하는 44,734건을 차지하고 있다.
집단 이의신청(*전체가 50세대 이상인 단지 중 30세대 또는 총세대의 30%이상 신청)은 33,320건(60,056세대)으로 전체(47,596건)의 70% 수준이며, 그 중 수도권이 81.6%(27,196건)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 분당 10,352세대, 송파 7,012, 강남 6,260, 용인 3,603, 용산 3,084 부산 4,203
이의신청에 대해서는 오는 6월 22까지 철저한 현장조사를 원칙으로 정확한 가격을 재조사·산정하여 가격심의회 및 중앙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30일까지 조정공시 및 개별통지 할 예정이다.
※ 지역별 이의신청 건수, 이의신청 유형 등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문의 : 부동산평가팀 사무관 오수영 ☎ 02-2110-8634, 8638 jongsin@moct.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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