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공동주택가격(4.28일 공시) 이의신청 접수 결과 전체 공동주택 8,713,829세대의 0.88%인 76,814세대가 신청했다.
이의신청에 대해서 한국감정원의 감정평가사와 전문조사 인력이 22일간(6.1~6.22) 철저한 가격 재조사를 거쳐 조정가격을 산정한 결과, 인접세대간 가격불균형, 조망·소음 등 특성조사 오류 및 평형·면적 등의 입력오류가 확인된 13.2%(10,151세대)의 공시가격을 조정했다.
이는 지난해 조정률 31.1%보다 낮은 수준으로, 조세경감을 위해 과도하게 이의신청한 사례가 많았던 것에 기인한다. 조정된 세대 중 9,600세대는 하향 조정, 551세대는 상향 조정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된 보도자료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