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골재수급계획상 북한산 모래는 600만㎥를 반입할 계획이었으며, '06.9월 현재 556만㎥가 반입되어 44만㎥가 잔량으로 남아 있다.
※ 600만㎥는 수도권 공급계획물량 4,600만㎥의 13%, 전체 공급계획물량의 5%에 해당
보도내용 중 "국내 서해안에서 바닷모래 채취가 전면 금지된 2003년 이후"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며, 옹진군 연안모래는 2004년 환경단체, 지역주민 등의 반대로 중단된 바 있으나,
태안군, 서해 EEZ내 모래를 지속적으로 채취하고 있고, 옹진군에서도 현재 연안모래 채취허가 절차를 추진 중이다.
※ 바다모래 채취 및 수입현황 <붙임 참조>
현재 수도권에는 부순모래 생산설비(연간 2,600만㎥)가 50% 정도만 가동되고 있어 추가 생산이 가능하고, 서해 EEZ 바다모래의 채취 잔량도 500여만㎥로 공급 여력이 충분하여 북한모래 반입 중단시에도 골재 수급상 지장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기존의 북한산 바다모래만 사용하던 레미콘 업체의 경우 공급원을 전환하여야 하는 불편의 여지는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레미콘용으로 사용시 EEZ모래와 부순모래 5:5 혼합사용 ※ 북한산 모래 수입업체 선박운영에 차질 발생
앞으로 서해 EEZ 바다모래 및 부순모래 공급을 확대하여 골재수급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의 : 건설지원팀 ☎ 02-2110-8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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